개념경영학개론

경영학 — 호손 실험

호손 실험과 인간관계론

판시사항

호손 실험은 1924년부터 1932년까지 미국 웨스턴 일렉트릭사의 호손 공장에서 수행된 일련의 연구로, 메이요(E. Mayo)와 뢰슬리스버거(F. Roethlisberger) 등 하버드대 연구진이 참여하였다. 실험은 조명실험, 계전기 조립실험, 면접실험, 배전기 권선작업 관찰실험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당초 조명 등 물리적 작업조건이 생산성을 결정할 것이라는 가설에서 출발하였으나, 실험 결과 물리적 작업조건과 생산성 사이에 일관된 관계가 발견되지 않았다. 생산성에는 종업원의 감정·태도와 같은 심리적 요인과 비공식집단의 규범 같은 사회적 요인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특히 배전기 권선작업 관찰실험에서는 비공식조직이 스스로 정한 작업규범에 따라 산출량을 제한하는 현상이 관찰되었다. 자신이 관찰되고 있다는 의식 자체가 행동과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은 호손 효과라고 불린다. 호손 실험은 인간을 사회인으로 보는 인간관계론이 성립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경제인 가정에 기초한 과학적 관리론의 한계를 보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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